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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관해서

by 이니데이즈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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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을 시청하였습니다.

현재 23년 12월 30일 기준 누적 관객수 1127만명

출연자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안내상, 정해인 등 많은 탑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습니다.

 

우리나라 10.26사건 이후  12.12 사태를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진행됬는지 다룬 영화 입니다.

 

12.12 사태에 대해서

12.12 사태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과 노태우가 중심이 되어 육군 내 불법 사조직 하나회가 일으킨 군사 쿠데타로 신군부세력

전두환 집권 제5공화국 탄생 서막이 된다.

전두환은 정승화 총장의 인사 개편에 불만을 품고, 박 대통령 시해 현장에 정승화 총장이 있었던 일을 구실 삼아 이미

무혐의 종결된 수사결과를 뒤집어 김재규와 한 패라고 주장하며 불법 체포한다.

과정에서 진압군과 반란군 사이 무력 충돌로 육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결국 진압에 실패, 정 총장 편에 섰던 장태완 소장, 정병주 소장, 김진기 준장 등을 체포하고 군권을 장악한다.

 

영화 서울의 봄 제목의 의미

1979년 10월 26일 18년 박정희 정권 독재 체제가 막을 내리고,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부마항쟁)과

10월 민주항쟁을 '부산의 봄'이라고 부르는 데에서 착안. 12.12 군사반란으로, 당시 국민들이 바라던 '서울의 봄'이 어떻게 스러지게 되었는지 영화적 각색을 통해 보여준다.

1980년 5월 17일 전두환을 주축으로 한 하나회가, 10.26사건 후 제주도를 제외하고 발령되었던 비상계엄령을

18일 0시 기준으로 전국 확대 조치하며 일으킨 내란 전까지 민주주의의 기대가 피어오르던 시기를 가리키기도 한다.

5.17 내란으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촉발되었다.

 

하나회 

하나회

대한민국 육군 내에 있었던 비밀 사조직으로 신군부는 바로 하나회를 일컫는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중심이 되어 그들의 육군사관학교 11(1951년 입학, 1955년 임관) 동기들과 후배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비밀리에 결성되었고, 친목회로 출발한 이 조직은 제3공화국 시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은밀한 후원 속에 성장해 나갔다.

 

남웅종
김호영
●●
신윤회
●●
최석립
●●
심재국
●●●
허삼수
●●●
김진영
●●●
허화평
●●●
이상연
●●●
이차군
●●●
백운택
 
박준병
★★
이필섭
●●●
권정달
●●●
고명승
●●●
정도영
●●●
장기오
우국일
최예섭
조홍
●●●
송응섭
●●●
장세동
●●●
김택수
●●
이상규
최세창
박희도
노태우
★★
전두환
★★
차규헌
★★★
유학성
★★★
황영시
★★★
김윤호
★★
정용호
★★
김기택
 
사진 속 위치대로 기재  장성급  영관급

 

기억에 남는 장면 100명정도의 아군을 지휘하는 이태신역(정우성) - 장태완 수도 경비사령관 

이태신 역 -정우성

모두가 포기하고 전두환 세력에 넘어간 시점이고 수적열세인 가운데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란군과 맞서싸울려고 한 이태신(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육군 본부 B2벙커 장악, 특전사령부 장악, 대통령 직무대리의 재가까지 연락받은 이태신(장태완) 장군은 모든 부하를 보고 복귀하라고 명령하고 혼자 적진으로 진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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